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저 3 (문단 편집) ==== 원자재 ==== 원자재 자원에는 점토, 목재, 철, 대리석과 올리브, 포도가 있다. 이 자원들 모두는 그 자체로는 시장을 통해서 소모되지 않고, 가공상품의 재료로만 사용된다. 뭐, 자기 도시에서는 안 나는 자원은 수입을 통해 얻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이고, 원자재 상태로 수출하는 것도 가능하기는 하지만, 그냥 가공해서 수출하는 것이 훨씬 비싸니까 자기 도시에서 나는 원자재는 웬만하면 가공시설을 거쳐 수출하도록 하자. 원자재 자원의 경우는 1차적으로 해당 자원을 요구하는 가공시설로 보내지고, 그리고 남는 물건은 저장소에 저장하게 된다. 점토 채굴장/목재소/철광의 생산 속도 기준으로 해당 원자재들은 가공 시설 2개소에서 소모하는 분량 만큼이니, 1:2의 비율로 지어주고 내수로 쓸 분량만 남기도록 수량을 조절만 잘 해준다면 원자재 생산 시설2:원자재 가공 시설4 정도 비율로 인구 3000명대의 초반은 무리없이 운영 가능하다. 물론 그 이상은 추가적으로 건물을 운영해야 하니 * [[점토]]: 점토 채굴장은 물가(물에 인접한 타일)에만 건설할 수 있다. 용도는 도기 제작. 시나리오 기준으로 은근히 침수로 채굴장이 파괴당하는 이벤트가 자주 뜬다. * [[목재]]: 벌목장은 나무 타일과 인접한 타일에만 건설할 수 있다. 단, 벌목장을 건설한 후 나무를 밀어버려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용도는 가구 제작. * [[철(원소)|철]]: 철광은 바위 타일과 인접한 타일에만 건설할 수 있다. 그런데 바위 타일은 밀어버릴 수는 없다. 용도는 무기 제작. 역시 점토와 마찬가지로 시나리오 기준으로 은근히 광산 붕괴 이벤트가 자주 발생한다. * [[대리석]]: 대리석 채석장 역시 바위 타일과 인접한 타일에만 건설할 수 있다. 대리석의 경우, 다른 원자재와는 달리 가공 상품의 재료로는 사용할 수 없고, 대신 일부 건물(대형 신전이나 지성소 등등)를 건설할 때 소모된다. 대리석은 원료이긴 하지만 사실 작업장으로 취급받기도 하는데 생산속도가 다른 원료 생산소의 딱 절반, 즉 작업장과의 생산 속도가 같은데 대리석 자체가 원료를 가공해서 나온 물품과 동일한 수준의 상당한 고가이기 때문에 대리석 채석장을 지을 수 있는 맵이라면 대리석을 팔아서 초반부터 후반까지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을 정도의 효자 상품 중 하나다. 별도의 작업장 없이 이 건물만 지으면 되기 때문에 노동력에서도 상당히 효율적이다. 어차피 대리석은 대형 신전이나 지성소등을 지을때만 건물 한채당 두 개씩 소모되므로, 소비량을 예측하기도 편하니 꼭 필요한 만큼만 보관하고 나머지는 싹싹 팔아버리자. * [[올리브]]: 생산 시설은 올리브 농장이며, 다른 농장들처럼 농경 가능 지역에만 건설할 수 있다. 그냥 먹어도 될 것 같지만, 시장을 통해 소비되지 않는 원자재 자원으로 기름 제조에만 사용된다. 올리브색 동그란 통에 담겨 유통되는데, 게임 내 도움말을 보면 올리브 기름은 [[식용유]] 및 [[등유]] 등의 용도로 다양하게 사용되었다고 한다. * [[포도]]: 생산 시설은 포도 농장이며, 농경 가능 지역에만 건설되고 포도주의 재료로 쓰인다는 점에서는 올리브와 비슷하다. 철, 대리석, 목재, 점토의 경우 2x2크기의 원료 생산소에서 생산되지만, 올리브와 포도는 다른 농장들과 크기나 건설조건이 같다. 재밌게도 로마로 통하는 길목을 가리키는 표지판은 바위 지형으로 취급된다. 대리석이나 무기를 재빨리 거래하고 싶다면 이주민과 상인들이 도시로 들어오는 길목에 소규모 공단과 저장소를 지어놓는 꼼수가 가능하다. 단 표지판의 크기가 1x1이라 대규모 채광시설을 건설하기 어렵고 길목이 건물에 의해 완전히 막힐 경우 건물이 자동적으로 철거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